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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12회 #1 - 캡처로 보는 그대들 (+) α

보면서 캡처하고 싶은 거 챱챱- (+) 이것저것

안티가 아님을 말하고 시작한다ㄲㄲㄲㄲㄲ



첫 예선 때, 손태진

아이고 화들짝. 카메라 성형의 중요성이랄까.

눈썹을 그리지 않았기 때문일까. 아이섀도를 하지 않은 탓일까.

뭐 손가락 변태인 내 눈에 손가락만 저래 멋있으면 됐어.

넌 손태진이니까, 그거면 됐어ㄲㄲㄲㄲㄲㄲ 



첫 예선 때, 이동신

흑소리자

눈썹의 행방을 찾습니다.



첫 예선 때, 백인태

아이고아버님1.jpg



첫 예선 때, 유슬기

아이고아버님2.jpg

그래 머리 깡똠하게 자르고 수염을 기르지 않는 편이 좋아 유슬기야.

'소월에게 묻기를' 할 때처럼.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

내 눈엔 너만 보인다 김현수야ㄲㄲㄲ

11회부터 이래 훤칠한데 왜 자꾸 수염 기르고 아저씨처럼 하고 다녔어?



인기현상. 곽동현, 유슬기, 백인태, 박상돈

이 말 하는 데 멋있더라-

백인태는 말을 원래 차분히 잘하는 듯. 

결과 발표 후 말할 때도 그렇고 되게 차분함.



자 이쁘게 찍어보쟈-

백인태 / 몰아주자1.jpg

박상돈 / 몰아주자2.jpg

유슬기 / 몰아주자3.jpg

곽동현 / 몰아주자4.jpg

분명 몰아주기가 맞는데..

박상돈이 앞에 있어서 그런가 박상돈 망가진 얼굴만 보여ㄲㄲㄲ



백인태

지난 11회 리뷰(heybd.tistory.com/247)에서도 말했지만

백인태, 지성 닮음... ☞☜



권서경

수컷(권서경)이 울듯 말듯 삑사리 내는데 내 맴찢.

(위 영상이 궁금하면 클릭▶"팬텀싱어 12회 #2 - 마지막")

너의 잔망을 못 본다니 이제 어쩌지.


양준모 님이 지금 하는 뮤지컬 '영웅'일 건데 거기서 브라보 외치고 왔구나..

벌써 고새 고은성과 1 잔망 떨었눼?ㄲㄲㄲ 고은성 말투 왜 일케 웃겪ㄲㄲㄲ

♥♡♥♡♥♡



이동신

울디마 나의 흑소리자ㅠㅠㅠ


흑소리자 이동신의 쥬니어, 흑송아지도 귀여움 폭발ㄲㄲㄲ 크핰핰핰핰핰



고훈정

"준환이- 저기 있니?"

여기서 고훈정 보고 웃은 사람 손 들어...

나만 웃겼니...? 나 개그 프로 보는 줄 알았어.

(위 영상이 궁금하면 클릭▶"팬텀싱어 12회 #2 - 마지막")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

나는 도레미파- 쪼르륵이 너무 귀여워서 캡처했는데...

벼리야 미안.



손태진

너 is 뭔들. 이라 쓰고 손가락만 보고 있다고 한다.



박상돈

큰 형인데도 매번 백인태가 말을 하길래 박상돈이 말을 잘 못 하나 했는데 말 잘하는 남자였어ㄲㄲㄲ 

암튼 매번 편집돼서 속상했다는 이 말, 

"저의 가장 든든한 빽.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찬양 부르듯이 풋쳐핸졉ㄲㄲㄲ



팬텀싱어

그동안 고생 많았쑤다 그대들.


음악 없인 못 살 것 같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는 영어만 듣고 있더라.

음악이 소음으로 들리기 시작하면서 음악 듣기를 그만두었다. 

팬텀싱어를 만나 노래에 감동하고 울던 예전의 내가 생각났다. 

자기 전에도 팬텀싱어 음원 틀어놓고 자고, 컴퓨터 할 때도 항상 틀어놓고. 

요즘 다시 노래로 감동하는 날들이다. 

음악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참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다.


다른 어딘가에서도, 탈락한 멤버들 모두 또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장장 열두 편에 다다르는 나의 장기 리뷰도 세이긋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