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너의 다정함에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미친뇬처럼 변태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목소리만 다정한 게 아니었구나. 이조녁이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내가 '이조녁'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한 사람들은 이 포스트 참조 ▶ http://heybd.tistory.com/207)
아팠던 준환이를 걱정하는 너의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이란. Johnny 설레고 난리ㅠ
나는 준환이 챙기는 흑소(이동신)도 참으로 좋았는데, 킹 오브 갑은 역시 손태진. 예선 때부터 내 마음에 쓰나미처럼 치고 들어오더니, 이번 무대는 계속 흐뭇한 표정으로 보았다. 김현수와의 '꽃이 핀다' 때도 '이건 레전드다!'하고 봤는데, 레전드 갱신한 듯.
암튼 음악 얘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하기로 하고!
다저응한 손태진이(이조녁이)를 캡처로 만나 보자♡♥♡x∞
준수 아빠(이종혁) 들어오는 줄...
이때 쫌 리더 감이 느껴졌어.
박력 멋있눼ㄲㄲㄲ!
요래 다정하게 등도 쓰다듬어 주고, 걱정 하지 말라고 말도 해주고.
리더 고훈정이가 넘나 동생같아 보이는 것ㄲㄲㄲ
시작부터 흐뭇 하여라♥
준환이는 끝까지 챙겨요.
Johnny 귀요미ㄲㄲㄲ!!!
준환 군도 사투리 쓰니까 귀엽더라ㄲㄲㄲ 점점 형들하고 터서 그런가 편안해 하는 게 느껴지기도 했고. 1등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ㅠㅠㅠ 등수 밀렸으면 준환이 맴찢, 나도 맴찢.
아 진짜 지난주 '팬텀싱어'는 내 마음이가 온통 손태진으로 가 있던 에피소드였다.
귀여운 건 반복해서 보는 거랬다. 함께 보는 거라 그랬다. 그러니까 움짤이다ㄲㄲㄲ 나는 흑소도 꽤 좋아하는데, 내 눈에 흑소 1도 안 보임ㄲㄲㄲ 저 큰 덩치로 앵기는 것 좀 보소ㄲㄲㄲ 노래랑 목소리만 달달한 줄 알았더니, 애교도 있네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