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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在光化门(광화문에서)'에 꽂혔다!

얘 뭐지... 니가 뭔데 날 이렇게

나대게 만들어ㄲㄲㄲㄲㄲㄲㄲ 라스에서 보는 규현이 다라 이렇게 노래하는 앤 줄 몰랐음ㄲㄲㄲㄲㄲㄲㄲㄲ 악ㄲㄲㄲㄲㄲㄲㄲㄲ '신서유기3' 보는데 기상송으로 나오는 중국어 노래에 규현이 나와서 따라 부르더라.


이런 꼬라지로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본인 노래 '광화문에서'라며.. 넘나 몰라서 미안할 지경. 급 중국어 버전 찾아 들었는데(나뇬은 한국어 버전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왜 일케 좋으고 그르지요? 요즘 중국어에 꽂혀서 중문가(中文歌)만 듣는데(팬텀싱어도 들어효;;) 얘 하나 추가욧~ 찾아보니 규현 중국어 발음이 너무 좋아서 현지인들도 인정한다고 한다. 다 떠나서 목소리 너무 감미롭고, 세상 솜사탕처럼 들린다. 내가 처음 중국어에 빠졌을 때가 중국어에서 섹시함을 느꼈기 때문인데('중국어에 대한 고찰, 까지는 아니고 그냥 생각'▶http://heybd.tistory.com/230), 이렇게 보들보들하게도 들릴 수 있었구나!!!



좋은 건 함께하는 거랬다. 함께 듣자 그대들이여!!!

   


이제 곧 군대에 가는 그대여. 또르르. 

긋빠이- 


아, 노래 너무 좋으다ㅠ 새벽에 감성 돋음. 

예약 글이라 내일 아침에는 돼야 포스트 되겠지만, 지금은 새벽 2시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