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캡처하고 싶은 거 챱챱- (+) 이것저것
난 안티가 아님을 말하고 시작한다ㄲㄲㄲㄲㄲ
첫 예선 때, 손태진
아이고 화들짝. 카메라 성형의 중요성이랄까.
눈썹을 그리지 않았기 때문일까. 아이섀도를 하지 않은 탓일까.
뭐 손가락 변태인 내 눈에 손가락만 저래 멋있으면 됐어.
넌 손태진이니까, 그거면 됐어ㄲㄲㄲㄲㄲㄲ
첫 예선 때, 이동신
흑소리자
눈썹의 행방을 찾습니다.
첫 예선 때, 백인태
아이고아버님1.jpg
첫 예선 때, 유슬기
아이고아버님2.jpg
그래 머리 깡똠하게 자르고 수염을 기르지 않는 편이 좋아 유슬기야.
'소월에게 묻기를' 할 때처럼.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
내 눈엔 너만 보인다 김현수야ㄲㄲㄲ
11회부터 이래 훤칠한데 왜 자꾸 수염 기르고 아저씨처럼 하고 다녔어?
인기현상. 곽동현, 유슬기, 백인태, 박상돈
이 말 하는 데 멋있더라-
백인태는 말을 원래 차분히 잘하는 듯.
결과 발표 후 말할 때도 그렇고 되게 차분함.
자 이쁘게 찍어보쟈-
백인태 / 몰아주자1.jpg
박상돈 / 몰아주자2.jpg
유슬기 / 몰아주자3.jpg
곽동현 / 몰아주자4.jpg
분명 몰아주기가 맞는데..
박상돈이 앞에 있어서 그런가 박상돈 망가진 얼굴만 보여ㄲㄲㄲ
백인태
지난 11회 리뷰(heybd.tistory.com/247)에서도 말했지만
백인태, 지성 닮음... ☞☜
권서경
수컷(권서경)이 울듯 말듯 삑사리 내는데 내 맴찢.
(위 영상이 궁금하면 클릭▶"팬텀싱어 12회 #2 - 마지막")
너의 잔망을 못 본다니 이제 어쩌지.
양준모 님이 지금 하는 뮤지컬 '영웅'일 건데 거기서 브라보 외치고 왔구나..
벌써 고새 고은성과 1 잔망 떨었눼?ㄲㄲㄲ 고은성 말투 왜 일케 웃겪ㄲㄲㄲ
♥♡♥♡♥♡
이동신
울디마 나의 흑소리자ㅠㅠㅠ
흑소리자 이동신의 쥬니어, 흑송아지도 귀여움 폭발ㄲㄲㄲ 크핰핰핰핰핰♡
고훈정
"준환이- 저기 있니?"
여기서 고훈정 보고 웃은 사람 손 들어...
나만 웃겼니...? 나 개그 프로 보는 줄 알았어.
(위 영상이 궁금하면 클릭▶"팬텀싱어 12회 #2 - 마지막")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
나는 도레미파- 쪼르륵이 너무 귀여워서 캡처했는데...
벼리야 미안.
손태진
너 is 뭔들. 이라 쓰고 손가락만 보고 있다고 한다.
박상돈
큰 형인데도 매번 백인태가 말을 하길래 박상돈이 말을 잘 못 하나 했는데 말 잘하는 남자였어ㄲㄲㄲ
암튼 매번 편집돼서 속상했다는 이 말,
"저의 가장 든든한 빽.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찬양 부르듯이 풋쳐핸졉ㄲㄲㄲ
팬텀싱어
그동안 고생 많았쑤다 그대들.
음악 없인 못 살 것 같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는 영어만 듣고 있더라.
음악이 소음으로 들리기 시작하면서 음악 듣기를 그만두었다.
팬텀싱어를 만나 노래에 감동하고 울던 예전의 내가 생각났다.
자기 전에도 팬텀싱어 음원 틀어놓고 자고, 컴퓨터 할 때도 항상 틀어놓고.
요즘 다시 노래로 감동하는 날들이다.
음악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참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다.
다른 어딘가에서도, 탈락한 멤버들 모두 또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장장 열두 편에 다다르는 나의 장기 리뷰도 세이긋바이-